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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에서는 무소속 박승호 전 포항시장(58)과 새누리당 김정재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50)이 오차범위(±4.3%)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포항 북구 주민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승호 후보 41.6%, 김정재 후보 35.2%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4%포인트였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48)와 정의당 박창호 후보(49)는 각각 7.1%, 2.8%였다. 당선 가능성은 박승호 후보 43.1%, 김정재 후보 42.2%로, 격차는 0.9%포인트였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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