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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주단체 ‘에스피 아르떼’ 콘서트…꿈꾸는씨어터 동행 프로젝트

2017-05-31
젊은 연주단체 ‘에스피 아르떼’ 콘서트…꿈꾸는씨어터 동행 프로젝트
에스피 아르떼

에스피 아르떼(SP arte) 콘서트가 6월1일 오후 8시 꿈꾸는씨어터에서 열린다. 꿈꾸는씨어터가 마련하는 ‘동행 프로젝트’ 첫 무대로 진행된다.

에스피 아르떼(대표 정성진)는 2017년 1월에 창단된 연주단체로, 대구·경북의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에스피’는 ‘희망’을 뜻하는 말이다. 클래식, 재즈, 국악퓨전, 현대음악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주로 관객과 연주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창단됐다. 피아노(박주향, 홍지현), 바이올린(노윤지), 퍼커션(김찬양), 장구(양재영)로 구성돼 있다.

에스피 아르떼는 이날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과 ‘리베르탱고’, 몬티의 ‘차르다시’, 민요 ‘밀양아리랑’(소프라노 배혜리), 콘수엘로 벨라스케즈의 ‘베사메 무초’(테너 정성진), 오리엔탱고의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민요 ‘아리랑’ 등을 들려준다. 전석 초대. 1600-8325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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