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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8개 중고차 전시장서 리스나 할부 현금구매 가능, 가격은 현대 아반떼와 비슷

2018-08-28 00:00
20180828
사진:연합뉴스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A3'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28일부터 '2018년식 A3 40 TFSI'를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AP)를 통해 판매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때 아우디 코리아 임직원이나 딜러 전용 상품으로 나와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을 것이란 소문까지 돌면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대상 모델인 'A3 40 TFSI(2018년식)'는 4월 생산된 A3를 부분 변경해 7월 평택항에 입고된 신형 차량이다.


전국 8개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리스, 할부 또는 현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각 딜러사가 자율적으로 책정하며 리스와 할부의 경우 평균 35~40%가 할인돼 최대 2400만원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는 현대차 아반떼와 비슷한 수준인 셈이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친환경차를 일정 비율 이상 판매하도록 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특별법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며 "중고차로 등록되나 보증기간 등 모든 면에서 신차 구매 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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