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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母 김미경, 연극 '한씨 연대기' 연출가 변신

2018-11-08 00:00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母 김미경, 연극 한씨 연대기 연출가 변신

중견 배우 김미경이 연극 연출가로 관객과 만난다.


그의 연출 데뷔작인 연극 '한씨 연대기'는 6.25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직하고 성실한 의사 한영덕과 그의 가족들이 겪는 시련을 그린다. 황석영 소설이 원작인 '한씨 연대기'는 1985년 김미경을 배우로 데뷔시킨 동명의 작품이기도 하다. 출연하는 연기자들은 연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가 아니다. 김미경이 1993년 고려대 의대, 간호대 연극반의 정기공연 연출을 맡았던 것을 계기로 올해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한편, 김미경은 오는 12월 10일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배우 유승호의 엄마이자 중국집 소정각의 주인이자 요리 달인인 정순 역을 맡아 배우 유승호와 현실 모자 케미는 물론, 요리사로서의 색다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씨 연대기'는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드림시어터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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