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90313.010230802220001

영남일보TV

  •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출마선언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
  • 유영하 국회의원 대구시장 출마선언 “대구의 내일을 여는 길, 함께 해주시길...”

대구·싱가포르 젊은 성악가, 양국 오가며 무대 꾸민다

2019-03-13

16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서 함께 공연
대구도시철도公 싱가포르 진출도 축하
5월엔 보타닉가든서 한무대에 올라

대구·싱가포르 젊은 성악가, 양국 오가며 무대 꾸민다
‘대구-싱가포르 영아티스트 교류음악회’가 16일 낮 12시3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야외공연 모습.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싱가포르 영아티스트 교류음악회’를 오는 16일 낮 12시3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의 젊은 성악가와 싱가포르의 신진 성악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관련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싱가포르의 예술단체인 ‘뉴오페라 싱가포르’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젊은 성악가 교류음악회를 시작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이며 발전적인 협력사업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오는 5월4일에는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대구공연에서는 찬 웨이 싱 지휘로 디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으로는 소프라노 리 멍스, 바리톤 강민성, 베이스 한준헌이 출연한다. 싱가포르에서는 소프라노 빅토리아 송웨이·릴린 타이, 테너 숀 리, 카운터테너 글렌 카밀러스 웡이 출연한다.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유명 오페라의 인기 아리아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싱가포르 진출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겸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달부터 2024년까지 싱가포르 모노레일 운영관리를 맡게 됐는데, 이는 국내 도시철도기관이 대중교통 운영서비스를 수출한 첫 사례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모두 대구시 출연·출자기관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문화회식 프로젝트’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참여하는 등 기관 간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5월에는 싱가포르 공연을 통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알리고, 대구도시철도공사의 현지 진출 홍보도 할 계획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아시아 대표 오페라극장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재단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53)666-6033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