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출마선언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2일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으로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산업화를 이끌었듯 저 역시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대구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겠다. 대구를 꼴찌에서 탈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는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 시민 스스로 답을 찾고, 자신의 것을 내놓으며 공동체의 책임을 선택했던 곳"이라며 "이제 미래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결단과 실행력"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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