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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식재산센터,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명칭 변경...사업 영역 확장

2020-03-10 14:05

경북북부지역 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 지식재산 '나래사업'

【안동】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올해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강기훈, 이하 센터)로 명칭이 변경되고, 안동·영주·문경시, 예천·의성·영양·봉화·청송·군위군 등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을 대상으로 IP(지식재산)나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경북북부지역 내 7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전략 또는 IP경영전략을 기반으로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유망기술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IP자산구축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의 사업을 한 기업당 2천만원이내 규모로 기업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청년창업기업(사업접수 시작일 기준, 만 39세 이하), 사회적기업, 특허공제 가입기업, 지역특화산업 기업, 소재부품장비산업기업은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입증시)은 우대 선정된다.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www.ripc.org/andon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 경북지역 모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반의 특허기술 확보를 통한 창업지원을 위해 IP디딤돌 프로그램 및 IP창업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창업기업 여부와 상관없이 안동시, 의성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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