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113010001648

영남일보TV

김천상무FC 최한동 후원회장, 후원금 2천만원 전달

2021-01-14
최한동후원회장(좌)_김충섭시장(중)_배낙호대표이사(우)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지난 12일 김천시청에서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사무국 경영지원·마케팅·선수운영팀 팀장이 참석했다.

최 후원회장은 "스포츠도시 김천 발전을 위해 있는 힘껏 지원하겠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김천상무의 시작과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김천시는 전국 중소도시 최초로 2개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가 된 만큼, 김천상무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첫 출발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명실공히 스포츠 도시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