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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센터,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49개팀 육성 지원

2021-06-16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49개 팀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센터는 6개 권역 가운데 영남권을 주관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를 집중 발굴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2천523개 팀이 지원해 250개 팀의 로컬크리에이터가 선정돼 1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영남권에서만 730개 팀이 지원해 6개 권역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센터는 최종 선정된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49개 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사업화자금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SNS 홍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지원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할 예정이다. 또 올해 신설된 '분야별 특화 협업 지원사업'에 따라 '로컬기업×로컬기업 협업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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