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엄마, 우울해하지마'를 주제로 한 여름특강 첫 강연을 오는 24일오전 10시30분 4층 소공연장에서 마련한다.
이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진행되는 특강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육아 스트레스 증가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여성이 적지 않은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이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특강이 마련되는 24일에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교수는 재난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불안, 불면, 두통, 소화불량, 호흡 곤란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며 심리적 방역이 중요함을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비 5천원. (053)632-3800~2
이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진행되는 특강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육아 스트레스 증가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여성이 적지 않은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이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특강이 마련되는 24일에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교수는 재난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불안, 불면, 두통, 소화불량, 호흡 곤란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며 심리적 방역이 중요함을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비 5천원. (053)632-3800~2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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