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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일꾼의원] 안병국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2021-06-30

의회에선 의원간 가교역할...새벽부터'시락국'으로 식사하며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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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대학생들과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는 중앙·송도·신흥동 등을 방문한 안병국(왼쪽) 포항시의원이 도시재생의 미래를 설명하고 있다.<포항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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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안병국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의 의정 활동은 '가교(架橋)'와 '시락국' 두 단어로 함축할 수 있다.


포항시의회는 소속 정당이 다양하고 개성이 뚜렷한 의원들이 많아 원만한 의회 운영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는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을 끌어내는 등 탁월한 가교역할을 도맡으며, 원만한 의회 운영을 돕고 있다.


또 의회 밖에서는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는 시의원이기도 하다. 안 의원의 출·퇴근 수단은 자전거다. 매일 새벽 4시쯤이면,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인 죽도시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일상과 마주한다. 시민들의 애환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서다. 말로만 하는 시민과의 소통이 아니다. 그의 이른 아침 식사도 2천 원짜리 '시락국'이다. 시락국은 들깨에 무친 시래기와 된장을 넣어 끓인 국으로 경상도 토속음식이다. 그는 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음식을 그들과 함께 먹으며 '시민들과 일상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벌써 3년째다. 그래서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물은 언제나 '시락국'으로 시작한다.


최근에는 영일대 해수욕장 폭죽 소음과 환경오염이 심하다는 민원을 청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도시재생 분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는 인구가 급감한 포항의 구도심 재생을 위해 문화 예술 팩토리 조성, 죽도시장 활성화, 학산천 복원사업 등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안 의원은 "저의 의정활동 신조는 '친서민'이다. 선출직 공직자의 활동은 대중의 지지가 있을 때 가능하다. 이를 토대로 지역구의 현안과 공공정책 실현을 위해 실력 배양에 힘쓰겠다"며 "지역구인 죽도시장과 북부시장 등의 상인과 시민들이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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