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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대구의 더위 잡는 오싹 공포가 온다… 호러&국제힐링공연예술제 30일 개막

2021-07-26

소극장 13곳서 3개월간 22편 다채로운 공연

동성로 야외특설무대서 화려한 개막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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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창작플레이의 연극 '그녀가 산다' <대구연극협회 제공>

'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옛 동성로 야외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31일까지 대구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밴드 '야.시.시'를 비롯해 '피닉스 크루 & 아이즈 세션' '명도(양철인간&골드보이)' '루시 앙상블'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홍기·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조직위·대구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 <사>한국연극협회, <재>대구문화재단,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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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돼지의 연극 '흉터'. <대구연극협회 제공>

3개월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식 초청작과 자유 참가작, 연계행사 등에서 총 22편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초청작 18편, 자유 참가작 1편, 해외교류 참가작 1편, 연계참가작 1편, 폐막특별공연(영혼극 '여름호텔을 위한 의상') 1편으로 구성된다. 대명공연거리를 포함한 대구지역 13개 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8월에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러 장르 공연이 주를 이룬다. 9·10월에는 고전, 코미디, 로맨스, 가족극,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초청작으로는 호러장르인 극단 창작플레이의 '그녀가 산다'(아트벙커), 극단 원각사의 '몸부림'(우전소극장), 극단 예전의 '게놈-에피소드4'(예전아트홀), 이송희레퍼터리의 '더 라스트 강시'(빈티지소극장)가 공연되며, 자유 참가작인 극단 돼지의 '흉터'(아트플러스씨어터) 또한 호러 장르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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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호러와 함께)' 개막공연의 한 장면. <대구연극협회 제공>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식 초청작인 교육극단 나무테랑의 '강치를 지켜라'(한울림소극장), 극단 온누리의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예술극장 온), 극단 에테르의 꿈의 '나의 어린왕자에게'(우전소극장), 극단 동성로의 '솜'(골목실험극장), 극단 사랑의 '그리움을 위하여'(예전아트홀), 극단 고도의 '고해, 고해'(한울림소극장), 극단 기차의 '돈키호테'(창작공간 기차), 극단 미르의 '네잎클로버'(우전소극장), 극단 나무의자의 '희대의 사기극(2021 베니스의 상인)'(한울림소극장), 극단 가인의 '호아 티의 행복한 인생'(작은무대), 극단 처용의 '일어나라 알버트'(우전 소극장), 극단 한울림의 '미스타 호야'(한울림소극장), 극단 구리거울의 '꽃마리 양과자점'(소극장 소금창고)이 이어서 공연한다.

연계행사로는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연극협회가 주관하는 국제공연문화 교류콘텐츠 행사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의 하나인 극단 대구무대의 가극 '작은 할머니'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홍기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53)255-2555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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