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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최성분 측정 탑재, 출시일과 모델별 가격

2021-08-12 11:39
삼성전자갤럭시워치.jpg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갤럭시 폴드 제품과 함께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4의 경우 가장 중요한 운영체제(OS)를 바꿔 달고 새로운 건강관리 측정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모습이다. 두 제품 모두 기능을 대폭 향상됐지만 가격대는 오히려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접근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워치4가 전작인 갤럭시 워치3에 비해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역시 OS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3엔 자사 OS인 타이젠을 탑재했다. 하지만 이번엔 구글과 공동개발한 웨어OS를 적용했다. ‘개방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애플과의 차별성을 어필하는 삼성전자인만큼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100% 활용할 수 있는 호환성에 주안을 둔 모습이다.

예컨대 갤럭시 워치4에서는 구글 지도, 플레이스토어, 구글 어시스턴스, 유튜브 뮤직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갤럭시 워치4와 호환되는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자동으로 갤럭시 워치에도 다운로드가 된다. 또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워치 중 하나의 기기에서 앱 설정을 변경하면 연동된 다른 기기에도 바로 반영되는 식이다.

강화된 건강관리 기능도 눈길을 끈다. 전작인 갤럭시 워치3도 혈중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 여러 수치 측정 기능을 제공했지만 갤럭시 워치4는 체성분 측정까지 가능해졌다.

사용자는 어디서나 스마트워치에 두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골격근량, 기초 대사량, 체수분 및 체지방률 등을 약 15초만에 확인해 자신의 신체와 피트니스 상황을 알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또 수면 중 혈중 산소 포화도와 코 골이까지 측정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하드웨어의 변화도 생겼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5n 프로세서를 탑재해 CPU 속도가 20% 향상되고 RAM 용량도 50% 향상됐다. GPU 성능도 10배 이상 높아져 화면 전환에 훨씬 부드러워졌다. 저장 공간은 는 16GB로 전작대비 2배 늘었다.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삼성공식홈페이지.jpg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배터리는 한 번 충전에 최대 40시간까지 쓸 수 있다. 3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이어폰인 갤럭시 버즈2는 가격대를 낮추고 전작 고급형 모델에서 채용했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ANC 기능은 각종 소음을 자동으로 감소시키는 기술로, 전작인 갤럭시 버즈+ 모델엔 적용디지 않았다. 고급형인 갤럭시 버즈 프로에 적용됐던 기술인데, 이를 보급형인 갤럭시 버즈2에도 탑재한 것이다. 애플 역시 무선이어폰 ‘에어팟’ 고급형 모델(에어팟 프로)에만 ANC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가격대도 14만9000원으로, 전작(갤럭시 버즈+)의 17만9300원 대비 낮게 책정됐다. 고급형인 갤럭시 버즈 프로(23만9800원)에 비해서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이달 27일부터 전세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27일이다.

갤럭시 워치4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4mm 모델은 블랙·실버·그린, 40mm 모델은 블랙·실버·핑크골드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 모델이 29만9000원, 40mm 모델은 26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 모델이 33만원, 40mm 모델이 29만9200원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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