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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수시 전면 폐지 등 5대 정책 공약 발표

2021-11-17

김동연 전 부총리, 수능 2회 실시 및 중기적 자격 시험화 등 3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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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가상공간 청년공약 기자간담회에서 2호 공약을 발표하며 가상공간에 입장한 기자들과 일문일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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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호 공약 '반드시 교육개혁 - 10년의 약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6일 2호 공약으로 수시 전면 폐지 등의 청년 공약을 내놓았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 메타버스 플랫폼인 '폴리버스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시 전면 폐지 △대입 특혜성 기준 폐지 △변호사시험 자격시험 도입 △의학전문대학원 폐지 △고용세습 및 채용청탁 금지법 도입 등 5대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안 후보는 대학 입시에서 수시를 전면 폐지하고 수능과 내신으로 평가하는 정시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대입 특별전형을 전면 점검해 부당한 특혜성 기준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배려 전형과 농어촌 특별전형은 유지하되, 민주화운동유공자 자녀 특별전형 등 사회적 합의가 없는 전형 제도는 폐지하겠다고 했다. 또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사법시험을 부활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5가지 '기회의 공정' 정책을 통해 반칙과 특권, 부모 찬스가 작동하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부모의 경제·사회적 지위가 자식의 불공정한 대학입학과 취업으로 이어지고, 기득권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겠다"고 강조했다.

대권에 도전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이날 국회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폐지 및 수시 단순화 △수능 2회 실시 및 중기적 자격 시험화 △서울대 학부 지방 이전 및 거점대학 육성 △교육부 폐지 및 국가교육위원회 개편 등의 3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수시는 내신 중심으로 단순화하고, 수능은 2회 실시 뒤 고득점을 반영하다가 점차 자격 시험화 하겠다"며 "지역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주변 국립대학 통폐합을 추진하고, 서울대 학부를 지방으로 이전하며 경쟁력 있는 지방대는 특성화 강소 대학으로 제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자율화 추진 원칙하에 교육부를 폐지하고, 축소된 교육부 기능은 국가교육위원회에 이관하되 위원회 임기를 대통령 임기보다 길게 해서 정치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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