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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 공식 선거 이틀째 전남에서 지지 호소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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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여수 NCC 폭발사고 대책위를 방문해 수습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를 맞아 전남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16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조선업계 노동자와 간담회를 가진 뒤 목포 동부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상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목포 동부시장에서 심 후보는 "부산·대구에 가면 박정희 찾고 목포 호남에 오면 김대중 찾는 정치가 실용이냐"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맹비난했다. 이어 "이번 대선, 유감스럽게도 정권 심판의 민심이 크게 작용하는 선거다. 불과 5년 전, 내 삶을 바꾸는 정치를 열망했던 민심은 차갑게 식었다"며 "왜 그렇게 됐느냐. 누구 책임이냐"고 민주당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에 대한 믿음을 깬 조국 사태, 역대 최고 부동산 투기와 집값 폭등, 정치개혁 밥상을 뒤엎은 위성정당, 스스로 만든 당헌도 무시하는 무공천 번복,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의 무능과 내로남불의 정치가 촛불 시민의 열망을 배신했다"며 "선거운동의 첫 시작으로 호남과 목포를 선택한 것은 바로 이곳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1번지이기 때문"이라고 호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심 후보는 목포 동부시장 유세를 마친 뒤 전남 여수시로 이동해 여수NCC 폭발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단계 하청, 안전조치 미비, 장시간 노동 등 이렇게 사람 목숨갈아 넣어서 유지하는 기업이라면 퇴출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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