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304010000690

영남일보TV

  • 유영하 의원 “대구 되살리기, 누구보다 자신있어”
  • 전시관을 채운 그리운 목소리 … 김광석 사후 30주년 추모 행사

윤석열, TK 유세 마치자 마자 울진 산불 현장 달려갔다

2022-03-04 23:44
clip20220304234302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일 대구 두류공원을 찾아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일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보호소를 찾았다. 이날 대구경북(TK) 지역 마지막 일정인 영주 선거 유세를 마친 뒤 산불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전해받고 급하게 추가한 일정이다.

이날 오전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북면 전역을 넘어 북상해 강원 삼척 원덕읍 일대까지 삽시간에 번졌다.

윤 후보는 이날 영주 유세를 마친 뒤 "울진 산불이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이재민 4천명이 숙소를 옮겼다고 한다"면서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과 함께 울진읍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보호소를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2030401000170600006901
4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해 한울원자력발전소를 위협하고 있다.

그는 이날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해 오후에만 경북 경주·경산, 대구, 안동·영주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친 뒤 울진을 찾았다. 윤 후보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사투를 벌이는 소방청과 산림당국, 경찰과 지자체를 비롯한 많은 공직자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인근의 원전 방어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면서 "산간 외딴 지역에 조난자가 계신지 확인하고 주변 주거지역 대피에 빠지신 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정치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