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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핫 토픽] 파친코

2022-04-15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연일 화제다.

파친코는 넷플릭스 시리즈들을 꺾고 2주 연속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통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국내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서비스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파친코'는 3월 4주 차에 이어 4월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4대에 걸쳐 살아온 재일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렸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윤여정·이민호·김민하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면서 원작소설도 인기다.

2018년 3월 문학사상에서 출간된 소설 '파친코'는 판매가 역주행해 현재 교보문고·예스24 등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다. 온라인서점 알라딘은 지난달 22∼29일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1·2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배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절찬리에 판매되던 소설 '파친코'는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판매가 중단돼 또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인기리에 팔리던 책이 증쇄를 하지 않고 판매 중단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소설 '파친코'의 국내 온라인 서점 판매가 중단된 것은 판권 문제 때문이다.

문학사상 측은 "오는 21일로 만료되는 판권을 재계약하기 위해 작가와 협의 중이며, 계약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온라인 서점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21일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문학사상 관계자는 "판권이 만료된 이후에는 주문 분량을 발송할 수 없어 일단 온라인 서점에서만 판매를 중단했다"면서 "계약을 연장하면 온라인 서점에도 다시 배포하겠지만 아직 작가가 확답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협상 결과에 따라 오프라인 판매도 중단되거나 다른 출판사를 통해 재출간될 가능성도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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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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