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1일 오후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
|
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1일 오후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
|
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1일 오후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
6·1 지방선거에 나선 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 주말인 21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김대일·권광택·김대진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김형동 의원은 "도지사·시장·도의원·기초의원 등 모든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야 안동이 새 정부와 함께 도약할 수 있다. 천년 웅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철후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다면, 정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안동을 문화와 관광,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도 "위기의 안동을 극복하고 새로운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연소 기초의원을 노리고 있는 최푸름 후보와 30대 청년 안유안 후보도 유세현장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글·사진=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