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지역 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15개소에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에 선정된 작품을 전시한다.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각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시민들의 예술작품을 통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현재 대구지역 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9개소에서 전시 중이며, 다음 달부터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칠곡경북대병원, 명복공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Art in Life - 일상에 예술을 담다'를 주제로 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공예, 미디어 등 8개 분야 총 158점이다. 전시 중인 기관에 방문해 작품 옆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 해설 서비스를 청취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힘든 시민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www.showyourart.or.kr)도 운영 중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선정된 작품들은 현재 대구지역 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9개소에서 전시 중이며, 다음 달부터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칠곡경북대병원, 명복공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Art in Life - 일상에 예술을 담다'를 주제로 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공예, 미디어 등 8개 분야 총 158점이다. 전시 중인 기관에 방문해 작품 옆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 해설 서비스를 청취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힘든 시민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www.showyourart.or.kr)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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