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에서 20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939명(해외유입 포함) 발생했다.
경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이 1천48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구미 1천167명, 경산 846명, 경주 542명, 김천 495명, 안동 351명, 칠곡 317명, 영천 250명, 영주 229명, 상주 187명, 문경 176명, 의성 111명, 울진 106명, 고령 99명, 성주 97명, 예천 93명, 청도 9
1명, 영덕 73명, 봉화 62명, 청송 50명, 군위 33명, 영양 25명, 울릉 18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경산 9명, 경주 7명, 포항·구미 각 4명, 영주·청도 각 3명, 안동·문경 각 2명 등 8개 시·군에서 34명 발생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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