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시상·입상작 전시회 시작
서수일씨의 공예작품 '2022 비상' |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경북도·구미시·영남일보가 후원한 '제23회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에서 서수일(56·경남 통영시)씨의 공예 작품 '2022 비상'이 최고상인 정수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 정수미술대전에는 한국화·서양화·공예·디자인·민화 작품 등 모두 881점이 출품됐다. 상금은 정수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 500만원, 정수상(정수장학회 이사장상) 300만원, 우수상(영남일보 사장상 등) 100만원 등 모두 2천900만원에 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11월28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전시실에서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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