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각 1천 명 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 2명으로 누적 확진자 110만3천716명이 됐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다.
이날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544명이다.
경북에서는 1천402명(해외유입 0명)이 나왔다.
시·군별로는 포항 284명, 구미 265명, 경산 168명, 안동 140명, 김천 104명, 영주 56명, 경주 50명, 영천 50명, 칠곡 49명, 문경 47명, 예천 45명, 상주 43명, 의성 16명, 성주 13명, 영덕 12명, 고령 12명, 울진 11명, 군위 9명, 봉화 9명, 청도 7명, 청송 6명, 영양 5명, 울릉 1명이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1천706명이 됐다.
전국적으로는 2만6천906명으로 누적 확진자 2천527만1천78명이 됐다.
전국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 감소한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천974명(치명률 0.11%)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