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기로 오이소~
|  |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낙동강 변에 위치한 한옥펜션 객주촌은 경천섬과 상주보 등 관광지와 연접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에는 주인이 양푼에 끓여 주는 불라면이 인기다.
강변을 따라 길게 배치된 한옥펜션에는 호실마다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바비큐가 끝난 후 주인에게 불라면을 주문하면 바비큐 통 위에 인원수 대로 양푼을 올려놓고 끓여 준다. 밑에서는 숯불의 열기가 올라오는데 주인은 가스 토치로 양푼의 옆과 위에서 불을 뿜어 짧은 시간에 라면을 끓인다<사진>. 라면은 맛도 맛이려니와 끓이는 모습이 마치 불쇼를 보는 것 같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1.85fcdd178eb544e5a04e034dd6778335_T1.jpg) 
										![[영상]경주를 물든인 K컬처 특별전… 신라의 향기, 현대 예술로 피어나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0.20b0c9fa94af442bbb7be5d52ca7c85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