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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교통경찰 배치 등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

2022-11-15 08:40
대구경찰, 교통경찰 배치 등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대구 한 시험장 입구에 교통관리를 위한 경찰과 순찰차량이 배치된 모습. 노진실 기자

대구경찰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대구에서 시험을 치르는 2만4천362명의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인 17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은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교통경찰 등 615명(경찰 380명, 모범·녹색 235명), 순찰차 102대, 싸이카 12대를 동원,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주변 간선도로·교차로 및 시험장 입구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해 교통소통 관리를 실시하고, 수험생들을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에서 하차시켜 도보로 시험장에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집을 나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시민들은 시험 당일 자가용 이용 자제 및 듣기평가 시간대(오후 1시10분~1시35분)에 시험장 주변 운행시 자동차의 경적 및 과속 등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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