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수능입니다. 약 51만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입니다"라고 했다.
또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라며"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