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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길 앞에 추모객들이 놓고간 꽃이 놓여 있다. 노진실 기자 |
지난 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7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수본은 이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서울상황센터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시 안전·재난 관련 부서와 서울시 자치경찰위 사무국 등도 압수수색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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