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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엔젤 카타르를 가다]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축구 희망을 봤다

2022-11-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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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11월 24일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을 가득메운 세계각지에서 모인 4만 2천명 함성속에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전쟁이 세계공식 축구 응원멘트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박수와 함께 사상 최초로 중동 카타르에서 시작되었다.

태극전사들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빠르고 정확한 패스로 상대의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했다.

골키퍼 김승규를시작으로 안정된 빌드업 NO 1 김민재를 축으로 김영권 김진수 김문환의 철통같은 수비진과 정우영의 이재성의 강한 압박속에 손흥민 황의조 나상호 공격리인도 스피드하게 우루과이 골문을 노리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골결정력은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상대에게 절대 위축되지 않았고 11명의 태극전사들은 여유와 자신감으로 엄청난 몸값의 빅클럽 우루과이 선수들을 90분 내내 압박하고 한발 더 뛰었다.

90분 혈투끝에 결과는 0대0 무승부. 하지만 11월 28일 가나전은 대한민국의 무조건 2,대0 슴리를 확신한다.

글·사진= 양종호<대구FC 엔젤클럽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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