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융복합 인재 양성 대학경쟁력 강화할 것"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계명문화대는 60년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 LINC+ 사업에 이어 LINC 3.0 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동안 계명문화대는 산학협력 역량 강화와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내외부 환경분석과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LINC 3.0 사업은 물론이고 올해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계명문화대는 지금까지 잘해 왔듯이 앞으로도 LINC 3.0 사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및 미래 신산업 분야에 적극 대응하는 미래형 융복합 인재 양성으로 대학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 현장실무 능력 향상 및 국내외 취업률 제고로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해 나갈 방침이다.

또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과 대학 내 지역특화 중심 기업협업센터(ICC) 등을 통한 산학협력 체질 강화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행해 나가겠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