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0:56분경 달서구 성서공단로 ◯◯(월암동) 라벨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대구소방본부에 접수되었습니다.
대구 소방은 선착 대 도착(01:00) 후 대응 1단계 발령(01:04) △대응 2단계 발령(01:53) △ 대구소방본부장 지휘권 선언(02:03) △ 연소 확대 저지선 구축 완료(02:50) △ 초진(04:18)(04:18) 되었으나 가연물이 많아 잔불 정리 및 완진시까지 다소 시간 소요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강서 현장지휘단 등 차량 110대, 인원 328명(소방 258, 경찰 70)이 동원되었고,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상황은 인명피해 현재까지 2명(소방공무원 2명 화상(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공장의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며 , 관계자 3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추정되어 푸른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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