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법인 설립 후 홍보국 신설 본격 활동
추진위원들"군 부대 이전 최적지는 영천이 답"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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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들과 내빈들이 현판식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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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에는 최기문 시장, 하기태 시의회 의장, 윤승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내빈들과 박봉규, 정서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추진위원 60여명이 참석해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했다.
현판식 행사 후 열린 추진위 전체 회의에서는 영천상공회의소 상공의원 23명을 추가로 추진위원으로 선정했다.
또 대내외적인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해 추진위 산하에 홍보 1국~3국, 홍보지원국 등 4개국을 편성 추진위 부위원장이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간추진위를 조만간 법인으로 등록해 재정, 사무국 운영 등을 투명하게 운영해나가기로 결의했다.
박봉규 공동위원장은 "민간추진위원회 인력 보강 및 언론과 소통 강화를 위해 대변인 선임 등을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서진 공동위원장도 "영천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이라며 "지역 전체 상공인들의 뜻을 결집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글·사진=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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