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하자] 기초의원에게 기초의원이 꼭 필요한지 물어봤습니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8/news-a.v1.20250814.7bacb67086fe492eb7a7b61185f8db19_T1.jpg)
전경표의 개인전 'WITHOUT WORDS'가 17일까지 을 갤러리(대구시 남구 이천로 134)에서 열린다.
선·면·양 등의 형과 물성의 관계를 통해 공간에 응축·확산하는 양태를 드러내는 작업 10여 점과 드로잉이 함께 전시된다.
작가는 불변과 변화 사이에 끊임없이 진동하고 교류하는 세계관을 물질로 표현한다.
담담히 놓인 선형과 덩어리들은 아무것도 아닌 듯 경험으로서 만나고, 무엇이든 각각의 다른 시선으로 경험된다. 형과 물질은 오래된 미적 대상이었고 그 양상은 공간과 매듭지으며 계속되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선·면·양 등의 형과 물성의 관계를 통해 공간에 응축·확산하는 양태를 드러내는 작업 10여 점과 드로잉이 함께 전시된다.
작가는 불변과 변화 사이에 끊임없이 진동하고 교류하는 세계관을 물질로 표현한다.
담담히 놓인 선형과 덩어리들은 아무것도 아닌 듯 경험으로서 만나고, 무엇이든 각각의 다른 시선으로 경험된다. 형과 물질은 오래된 미적 대상이었고 그 양상은 공간과 매듭지으며 계속되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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