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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대구 남구 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신도들이 둘러앉아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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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대구 남구 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신도들이 둘러앉아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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