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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 지방 최초로 음원유통서비스 시작

2022-12-30

대구·경북 유일 지역 연예기획사인 <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사회적협동조합 에스이컬쳐와 음원유통 협약 체결식을 갖고, 지방 최초로 음원유통서비스를 시작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멜론을 비롯한 국내 6대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한 음원서비스를 수도권에 집중된 유통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회원가입부터 음원 등록까지 5분 만에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한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오늘하루'는 최근 발매한 2집 앨범 유통을 이 서비스를 통해 진행했다.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음원유통서비스를 통해 뮤지션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뮤지션의 음원 제작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열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뮤지션 발굴과 음원제작,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음원유통을 맡게 되면서 뮤지션 관련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역량을 펼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 뮤지션들이 성장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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