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사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찬탄파 반탄파 분당 가능성?](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8/news-a.v1.20250829.3a40f2cfe8d24119b9e89fb0ec293d65_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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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서윤은 선화예고 졸업 후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이화여대 음악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일찍이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계명문화대, 영남대, 경북대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우즈베키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피바디 스트링스, 이화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이번 독주회에서 최서윤은 크라이슬러의 '서주와 알레그로 마단조',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라단조', 노바체크의 '무궁동 바단조',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인다. 섬세한 테크닉부터 풍부한 감성까지 폭넓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반주에는 피아니스트 조다정이 함께한다.
전석 초대. 0507-1338-238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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