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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1시간 줄어든 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음에도 여전히 영업시간 단축 운영이 지속되고 있어 시민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1일 "은행 영업시간을 원래대로 1시간 늘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은행의 영업시간 단축은 소비자 권리 침해"라고 지적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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