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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난방비가 급등하고 기록적인 한파까지 겹친 가운데 26일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의 난방을 담당하는 지역난방업체의 굴뚝에서 수증기가 치솟는 난방비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부터 전국에 몰아친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증한 1월 난방비는 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지난해 12월보다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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