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선수,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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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남 창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 '2023 전국 대학검도 동계리그'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북대 검도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대 검도부 제공> |
경북대 검도부가 '2023 전국 대학검도 동계리그' 여자부 단체전 정상을 차지했다.
박나영(4년), 신동아(3년), 백다솜(3년)으로 구성된 경북대 검도부는 30일 경남 창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 이번 대회 여자1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대(조유빈·정현지·김은빈)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앞서 신동아 선수는 지난 28일 대회와 함께 열린 대학·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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