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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 북구 대현동 주민들로 구성된 이슬람 사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원 건설 현장 앞에서 '국민 잔치' 열어 시민들에게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위 측은 "잔치를 열어 이웃과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은 한국 고유의 문화이다. 건축주 측이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해 달라고 말하려면 우리의 문화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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