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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예술 사랑 ARS 홍보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지역 4개 신문에 공익성 광고를 게재해 범시민 메세나 운동에 나선다.
진흥원은 최근 영남일보를 포함한 대구 지역 대표 4개 언론사(매일신문, 대구일보, 대구신문)와 약 1년간 총 3억원 상당의 공익성 광고 무상 게재를 약정했다. 언론사들은 메세나 후원번호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부 문화 확산을 돕기로 했다.
진흥원은 출범 직후 대구 시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 예술사랑 ARS 번호를 개설한 바 있다. 후원을 위한 자동응답 전화번호는 '060-707-1212'이며, 한 통화당 5천원이 후원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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