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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 동구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시회 '최소한의 옷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헌옷으로 만든 예술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이 국립대구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패션문화로 인해 옷을 쉽게 구입하고 쉽게 버리는 것에 무감각해진 현대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의생활과 웰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체험해 보는 전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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