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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난 피해복구 지원단 구성···"2차 피해 발생않도록 항구 복구에 최선"

2023-09-03 11:31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교통과장, 안전재난과장 등 복구관련 부서로 편성

지속 가능한 복구와 철저한 재발 방지에 중점 두고 가동

예천군, 자연재난 피해복구 지원단 구성···2차 피해 발생않도록 항구 복구에 최선
지난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학동 예천군수가 산사태로 인해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한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자연재난 피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집중호우 피해의 항구복구와 재발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원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교통과장과 안전재난과장의 지휘 아래 산림녹지과, 농촌활력과, 읍면 등 피해 복구 관련 부서로 편성해 해당 업무에 따라 복구를 수행한다.

지원단 구성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김학동 군수가 "이제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지원단은 부서별 계획에 맞춰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복구와 철저한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가동될 예정이다.

또 피해가 심한 하천, 도로, 소규모시설 등 해당 부서에는 토목 전담 직원 4명을 기동 배치해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응급복구를 마무리한 가운데 도로, 농지, 축대 등에 추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특히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고평천 외 소하천 42개소에 대한 실시설계, 수도시설 11개소 복구공사 실시설계 등 용역발주도 추진 중이다.

군은 최근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에 1천382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군은 전체 복구액 중 80%인 1천105억 원 정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신속한 복구와 함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 영농 등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며 "지원단을 중심으로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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