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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북'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 발굴에 최선"

2023-11-07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청량감(청년 양성평등 공감)포럼 및 성과보고회 가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북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 발굴에 최선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최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다목적홀에서 '청량감(청년 양성평등 공감)포럼 및 성과보고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최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다목적홀에서 '청량감(청년 양성평등 공감)포럼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양성평등 기업 & 결혼 그리고 출산·양육, 청년의 생각!'을 주제로 경북 양성평등 청년협의체와 경북 양성평등 청년 모니터링단,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성평등 청년 모니터링단은 지난 8~9월까지 지역기업 25곳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기업 찾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51개의 보고서를 완성해 발표했다.

이어 경북 양성평등 청년협의체와 경북 청년 모니터링단, 모니터링 활동 기업 관계자들은 '양성평등 기업 & 결혼 그리고 출산·양육'에 대한 공감 토론도 가졌다.

올해 청년 공감대 사업은 지역 청년들과 도내 6개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청년 기업가, 청년 전문가 등 29명으로 구성된 경북 양성평등 청년협의체와 지역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경북 양성평등 청년 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양성평등 청년 정책 모니터링 및 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3 청년 공감대 사업(청기부여)'을 추진했다. '청기부여'는 청년과 소통하는 동기부여 플랫폼으로 양성평등 관점에서 청년 간, 세대 간 소통 기회 마련 및 지역 청년 주도의 일과 삶이 조화로운 일상을 목표로 청년의 삶 관점에서 '양성평등 기업 찾기'주제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하금숙 여성정책개발 원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북'을 위한 양성평등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청년 정책 발굴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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