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의 청렴 샌드아트 공연으로 주목…부패방지 문화 강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일 공사 대강당에서 1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겸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청렴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다. 전형적인 시무식 틀에서 벗어나 부패방지 문화정착과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았다. 정명섭 사장은 이날 청렴한 조직문화를 통해 깨끗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올해 목표로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을 내걸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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