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신청…50명 모집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2025년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서문야시장 30명, 칠성야시장 20명으로 총 50명이다.
올해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이 자국의 대표메뉴를 판매하는 글로벌매대 분야도 신설된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개별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운영자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 품평회 및 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2월 말 최종 선정 이후 위생·안전교육과 매대 지정 등 입점 준비가 진행된다.
서문야시장은 3월 중순에 개장해 12월 말까지 주 3일 운영된다. 칠성야시장은 11월 중순까지 주 5일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