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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축산시설 소독 강화

2025-01-22 18:23

경북 AI·ASF 발생에 따른 방역 대책…철새도래지 및 소규모 농가 소독 지원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시설 소독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측은 철새도래지와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을 주 2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소규모 농가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소독차량을 활용, 소독을 지원하고 중규모 이상 전업농가와 축산 관련 단체에는 자율방역을 지도할 계획이다.

연구원측은 설 연휴 동안 축산농장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이상 가축이 발견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초동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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