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생활안전·구급 신고 감소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설 연휴 동안 8천498건의 119신고를 접수했다. 이는 전년 대비 일평균 7.5% 감소한 수준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비 덕분이라는 평가다.
특히, 화재 출동 신고는 일평균 21.1% 감소했다. 구조 및 생활안전과 구급 신고도 각각 감소세를 보였다. 구급 상담 신고는 15.6% 줄었다.
대구소방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강력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상담내용은 병원·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이 많았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