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권익 보호 강화…공정한 세무행정 실현 기대

경북도청
경북도는 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수·변호사·회계사 등 지방세 분야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까지 2년간 지방세 과세전 적부심사 등의 활동을 한다. 체납자 정보공개 여부도 다룬다. 직전 위원회는 235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으며 53.3%의 인용률을 기록했다.
납세자 권리보호와 공평과세 실현 기대를 받고 있는 위원회는 공정한 지방 세정 구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