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참가자 불만·시민 불편 '제로' 목표
최대 참가자 수와 최고 상금으로 위상 강화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3-ZERO + 1' 목표로, 2025 대구마라톤을 세계 최고 마라톤대회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구체적으로는 안전사고·참가자 불만·시민 불편을 모두 제로로 만들고,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것이다.
오는 23일 대구스타디움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4만288명이 참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 16만 달러가 걸려 있다. 마라톤 최적의 기온으로 알려진 5℃~10℃에서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선수들의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시는 14개국에서 62명의 최정상급 선수를 초청, 대회 수준을 높였다. 또 스포츠 마사지와 골인Smile 포토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 만족도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