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의회가 오는 11~30일 20일간 2024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이뤄지며 신향순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다.
위원회는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예산이 계획에 따라 집행됐는지, 집행 과정에서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살펴보고, 검토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결산검사 결과를 향후 재정 운영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해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향순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예천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위원회는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예산이 계획에 따라 집행됐는지, 집행 과정에서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살펴보고, 검토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결산검사 결과를 향후 재정 운영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해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향순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예천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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