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

그룹 창립 14주년 및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

iM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16일 대구 중구 소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노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국 7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이 전달되며,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특히 후원금 전액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iM금융그룹의 창립 14주년이자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지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활동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선 중구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300여 명을 위해 영양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형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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